신민아 연인 김우빈, “복귀 계획은 아직”…비인두암 투병 산불 피해 천 만원 기탁

2019.04.07 23:16:14 호수 1212호

▲ (사진: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배우 김우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김우빈이 1천 만원을 기탁했다는 근황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선뜻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해 선뜻 모금에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그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연예계에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연인 신민아의 곁에서 건강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1월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그는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