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문소리, 프로페셔널한 노출 소감 “연기할 때 ‘그분’이 오셨다”

2019.04.04 01:27:15 호수 1212호

▲ (사진: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3일 채널 THE MOVIE에서 오전 12시 30분부터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방송하고 있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문소리, 지진희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출연한 강도높은 노출씬으로 입소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지성과 미모, 사회적 지위를 겸비한 은숙(문소리 분) 역을 맡은 문소리의 베드신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던 바.

쉽지않은 캐릭터를 소화한 문소리는 언론시사회를 통해 “촬영을 참 뻔뻔하게 했다”라며 “늘 영화 속 제모습을 보니 그때는 제가 아니었나 보다. 아마 그분이 오셨던 것 같다”라고 겸손한 태도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6년 개봉작.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