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원, 인스타 라이브서 나대한 언급할까…“끝까지 바보 만드는 구나” 저격글까지 등장

2019.03.29 19:25:10 호수 1211호

▲ 서재원 나대한 (사진: 서재원, 나대한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썸바디>에 출연했던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서재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따 6시 내고향에서 만나요”라며 7시 예정됐던 라이브 방송이 조금 늦어질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서재원은 전날 “제 생활패턴 식습관 피부관리 궁금하셨던 부분들 답해드리겠습니다”라며 인스타 라이브를 예고한 바 있다.

<썸바디> 출연 이후 발레리노 나대한과 열애를 시작한 그녀는 연일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재원은 방송이 종영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대한과 함께 찍은 다정한 영상을 올리며 열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나대한 역시 서재원과 뽀뽀를 나누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서재원이 한선천과 커플로 이어진 바 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공개된 이후 한선천은 SNS에 “끝까지 바보 만드는 구나”라는 글을 남기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재원,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라는 공통분모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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