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메이커> 정준영 외 3명, 해외 일정 중 성매매? “여자들 괜찮네” 단톡 입수

2019.03.29 18:59:11 호수 1211호

▲ 히트메이커 비행 의혹 (사진: JTBC 히트메이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히트메이커> 출연진이 독일에서 성매매를 한 의혹을 사고 있다.



MBC 취재진에 따르면 가수 정준영이 몰카 영상을 공유한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 가수 K, J, 모델 J씨가 동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의 출연진인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의 영문 이니셜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히트메이커> 촬영 일정 중 가수 이종현에게 "여기 매춘부들이랑 잤는데 괜찮네"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히트메이커> 출연진이 촬영 시간을 피해 독일의 매춘부들과 접촉한 게 아니냐는 추궁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정준영은 이들 외에도 6명의 연예인들과 몰카 영상을 공유해 온 것으로 밝혀져 피해자들의 공분과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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