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데려오라며 투신소동을 벌인 80대가 결국 스스로 내려왔다.
지난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오피스텔 18층서 A씨가 창틀에 올라가 투신을 하려는 자세를 취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설득에 나섰고, A씨는 “문 대통령을 데려오라”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결국 문을 열어줬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을 데려오라며 투신소동을 벌인 80대가 결국 스스로 내려왔다.
지난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경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오피스텔 18층서 A씨가 창틀에 올라가 투신을 하려는 자세를 취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설득에 나섰고, A씨는 “문 대통령을 데려오라”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의 설득 끝에 결국 문을 열어줬다.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jeb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