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사의 표명, 임신 3개월 <뉴스9> 하차

2012.06.29 13:06:37 호수 0호

조수빈 사의 표명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명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최근 KBS 측에 사의 표명과 함께 <뉴스9> 하차 의사를 밝혔다. "건강 상의 이유로 <뉴스9> 진행이 어렵다"는 말을 남겼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3개월이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안정을 취하기 위해 사의 표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KBS 측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에 대해 앵커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당장 조수빈 아나운서가 하차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해 1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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