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기' 난폭운전의 최후는?…"안전운행 합시다"

2012.06.29 17:55:31 호수 0호

                              ▲칼치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 일명 '칼치기'를 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3일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 게시판에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편'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고속도로에서 과속 난폭운전, 속칭 칼치기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으로 사고가 난 차량의 차주가 직접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K5 칼치기 운전자는 고속도로에서 대형 화물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해 곡예운전을 하던 중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와 방호벽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의 앞과 뒤부분은 심각하게 훼손됐다. 

또 K5 칼치기 운전자는 게시글 영상을 소개하면서 "안운(안전운행) 합시다. 새차 사면 살살다녀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 차주는 자신의 프로필에 "안녕하세요 K5 무리한 달리기 차주네염ㅋㅋ"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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