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윤미가 악성 루머로 구설수에 올랐다.
어젯밤 방송된 tvN <호구의 연애>에 지윤미가 출연하며 최근 마약 투약 및 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이문호 버닝썬 대표과 가까운 사이라는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의 전 여자친구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TV리포트를 통해 루머를 최초 폭로한 한 누리꾼이 사죄글을 올라오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으나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이 만났다 헤어졌다를 반복했다”, “해외 여행도 같이 갔다” 등의 의혹이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