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지윤미, 이문호와 무슨 관계? “남자 잘 물었다고…” 추문에 발끈

2019.03.18 05:35:52 호수 0호

▲ 지윤미·이문호 추문 (사진: 지윤미 SNS, MBC '호구의 연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호구의 연애> 지윤미가 뜻밖의 추문에 휘말려 곤욕을 겪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미모의 의류쇼핑몰 대표 지윤미의 등장으로 출연진의 호응이 이어졌다.

이윤미는 웹 쇼핑몰 '비비드윤'의 대표로, 과거 방송된 Comedy TV <얼짱시대>서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출연진의 뜨거운 반응과는 달리 지윤미의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는 성범죄 등의 혐의로 입건된 버닝썬 대표 이문호의 이름이 따라붙어 여러 의혹을 낳고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지윤미와 이문호가 연인 관계였다는 추문이 확산되며 유저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지윤미는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내가 남자 잘 물어서 쇼핑몰을 차렸다느니 돈을 받아서 차를 샀다느니 별의별 말들이 많다”며 “미안한데 나는 아무 노력 없이 잘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유 없는 돈은 절대 안 받는다. 더 이상 이런 말들이 안 들렸으면 좋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계속된 추문과 추궁에 대해 지윤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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