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유이X윤진이 협공 “송원석과 이별…이장우와 새출발”

2019.03.17 23:49:24 호수 1209호

▲ (사진: K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종영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을 쉽게 잊지 못하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란은 이태풍(송원석 분)과 만나면서도 왕대륙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결국 이태풍에 이별을 이야기한 김도란은 아빠 강수일(최수종 분) 허락을 받고 왕대륙에게 달려가 다시 한번 눈물의 재회를 했다.

왕대륙과 새 출발을 한 김도란은 자신을 괴롭혔던 장다야(윤진이 분)가 왕이륙(정은우 분)의 내연녀와 싸우는 것을 목격, 이를 함께 해결하며 장다야의 진심 어린 사죄를 받아냈다.

이후 왕이륙의 외도를 함께 잡으러 다니는 등 전과 다르게 행복한 일상을 보여준 김도란과 장다야.

행복한 일상을 보내며 2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김도란은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를 시작했으며 강수일은 재심 청구를 통해 무죄 판결을 받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을 선사하며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된 드라마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후속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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