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엄마, “혹시 다른 분들에 옮길까”…스튜디오 촬영 불참 알려

2019.03.17 23:24:21 호수 1209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우새> 김건모 엄마의 건강을 향한 시청자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건강상의 이유로 김건모의 엄마 이선미 여사가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지난주 방송에 이어 연달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 여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거듭 걱정을 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동엽은 이 여사가 감기몸살로 인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혹시 다른 분들에게 옮길까 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평소 한 번의 스튜디오 촬영에서 2회분을 녹화하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이 여사가 2주 연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는 한 번의 녹화에만 불참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선미 여사는 1944년생으로, 올해 75세의 나이인 바. 시청자들은 이 여사의 건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를 보내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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