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땅포차, 설립자 3인방 대화방 공개…여성 상품화 논란

2019.03.12 16:00:58 호수 1209호

▲ (사진: 최종훈, 정준영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예인 대표 절친 3인방이 뜻을 모아 오픈한 ‘밀땅포차’가 대중의 관심사로 급부상했다.



12일 오후부터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에 ‘밀땅포차’가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정준영, 승리, 최종훈이 함께 오픈한 이 곳은 성업을 이루다 폐업된 상태다.

운영자들의 비도덕한 의혹이 속속 전해지면서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이곳 운영자들이 공유하고 있는 카톡 단체 대화방에는 여성과의 잠자리 여부, 어땠냐 식의 대화가 오갔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등에는 근거 없는 지라시가 돌고 있는 실정이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각종 SNS에는 연예인이 운영했던 포차를 방문한 다수의 연예인 등의 인증샷이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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