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팬 사랑 인증한 1억 쾌척 “지난해에 이어 또…아미(ARMY)와 함께”

2019.03.10 03:14:10 호수 1208호

▲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 방탄소년단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생일을 맞이해 거액을 기부했다.



9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슈가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인형 수백 개와 함께 1억 원을 쾌척했다.

슈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팬클럽 아미(ARMY)의 이름을 내건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 했다.

슈가의 생일 맞이 기부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슈가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39곳의 보육원에 한우를 기부한 바 있다.

이에 팬들 역시 슈가의 생일을 기념하는 뜻에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생일을 맞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전한 뜻깊은 소식에 세간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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