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말포이’ 톰 펠튼, 전범기 논란에 급히 사과 “무슨 뜻인지도 몰랐는데…후회한다”

2019.03.10 01:51:05 호수 1208호

▲ (사진: 톰 펠튼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이 전범기와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톰 펠튼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입었던 옷이 전범기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슨 뜻인지 이제서야 깨달았다”며 “이 의류를 구매한 것에 대해 후회뿐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변명도 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잘못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톰 펠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가 입었던 상의에는 전범기가 크게 새겨져 있어 논란에 휩싸인 것. 


한편 톰 펠튼은 전범기 상의를 입고 촬영했던 영상을 지우며 여론 달래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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