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근황, 또 스토커 침입 “권총에 흉기…살해 협박까지 경험”

2019.03.10 00:39:22 호수 1208호

▲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스토커가 또다시 자택에 침입했다.



8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자택에 스토커가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체포됐다.

스토커는 22세의 청년으로 경보 장치에 의해 경찰에 붙잡혔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지난달은 물론 지난해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의 집에 들어가 욕실에서 샤워를 한 것은 물론 침대에서 낮잠을 자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슷한 시기 테일러 스위프트의 또 다른 스토커는 권총, 칼, 탄약 등 흉기를 차에 소지한 채 체포됐고, 살해 협박 끝에 10년간 보호관찰 처분을 받기도 했다.

연이어 스토커에 시달리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세간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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