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김우빈 근황 “건강 호전됐지만 복귀 예정 없어”…신민아와 애정 ‘여전’

2019.03.05 03:12:59 호수 0호

▲ (사진: MBC 뉴스 캡처, 영화 ‘친구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5일 오전 2시 40분부터 영화 <친구2>가 채널 OCN을 통해 방영되는 가운데 지난 2013년 개봉한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290만 명을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01년에 개봉한 1편에 이어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후속 작품인 <친구2>에는 배우 유오성이 준석 역으로 1편에 이어 출연, 배우 김우빈이 새로운 캐릭터인 오른팔 성훈 역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화려한 액션 연기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2017년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 소식을 전해 팬들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항암 치료에 전념한 그를 향한 대중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진 가운데 그의 곁을 연인인 신민아가 꾸준히 함께한 것이 알려져 대중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두 사람이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보다 건강해진 근황을 전한 그를 두고 일각에서는 복귀설이 언급됐지만, 소속사는 “건강이 호전된 것은 맞지만 복귀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이를 일축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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