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 “원작과는 다르지만…”

2019.03.01 11:15:09 호수 1207호

▲ (사진: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채널 OCN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상영하며 세간의 호응을 얻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정의롭게 죽은 망자 차태현(김자홍 역)이 차사들과 함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받으며 펼쳐지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해당 영화는 화려한 CG와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개봉 당시 약 14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영화의 후속편인 '신과 함께-인과 연'도 흥행에 성공했고, 연이어 다음 편도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형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해당 영화가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원작과 내용이 달라 아쉽다"는 일각의 반응이 이어졌다.


공휴일을 맞아 자택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을 시청하며 행복한 오후를 맞을 수 있을 것.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