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김은정, 유부녀+24주차 임산부…배우자는? “오랜 시간 힘듦을 함께 해준 그분”

2019.02.28 00:04:24 호수 1207호

▲ 김은정 근황 (사진: 김은정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팀킴'의 김은정 컬링 선수의 호소식이 전해졌다.



김은정은 27일 공식석상을 통해 오래간만에 얼굴을 비춤과 동시에 임신으로 불러오른 배를 드러냈다.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서 대한민국을 컬링 강국으로 드높여준 '팀킴'의 맏언니로 사랑받았던 그녀.

이날 그녀가 이미 유부녀이자 한 생명을 잉태한지 24주란 호소식이 전해져 그녀의 배우자에게도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5년동안 행복과 힘듦을 함께 해준 그분과 평생을 함께하게 되었다"라는 글로 주변의 부러움을 한껏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배우자는 동종  업계 코치진으로 , 작년 7월 식을 올린 위 함께 이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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