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에 피소된’ 김정훈, 중절수술 종용 모자라 100만원 준 뒤 잠수…이미지 타락

2019.02.27 12:10:28 호수 0호

▲ (사진: 김정훈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UN 출신 김정훈이 전여친으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전해져 대중이 큰 충격에 빠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정훈이 전여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임신을 하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됐다. 김정훈이 중절수술을 종용하는가 하면 A씨가 거주할 집 보증금과 월세를 마련해주겠다고 했으나 9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 100만원만 지급하고 잠수를 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씨는 김정훈이 원래 주기로 한 보증금과 계약기간 내 월세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만 해도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일반인 출연자와 교제를 이어오던 그였기에 충격은 배가 되고 있다.

소속사 측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듯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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