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아시아 먹으려면 나밖에 없어”…하빕+만수르에게 망언+꽃다발 도발?

2019.02.24 09:01:06 호수 1206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로드FC 권아솔 선수가 일각의 쓴소리를 받고 있다.



23일 권아솔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곧 다가올 ‘ROAD FC 제주도 대회’ 기사를 발췌, 월드챔피언급 선수들을 거론하며 자극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빅토리! 데이나 빡빡이, 하빕 보고 있나? 너희는 아시아 먹으려면 나밖에 없다”라며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낸 것.

또한 같은 날 열린 ‘로드 FC 052’ 샤밀과 만수르의 경기서도 그는 둘을 자극, 특히 승리한 만수르에게 꽃다발을 건네려다 일부러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 일각의 비난을 받았다.

이를 두고 그의 SNS에는 응원의 목소리보다는 “조금만 겸손했으면...아무리 그래도 꽃다발 주는 모습은 아니다”라는 꾸짖음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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