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격…범접할 수 없는 외모에 백종원 질투 “기분 나쁠 정도”

2019.02.21 20:18:58 호수 1206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특별한 피자 전문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출격했다.

제작진이 특별 초빙한 일명 ‘피자 전문가’를 매장에서 기다리던 백종원은 매장에 들어서는 그를 발견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매장 안에 있던 제작진 역시 마찬가지. 그는 카메라를 세팅하면서도 놀라움에 올라간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했다.

이날 차은우는 “피자 전문가가 아니고 20대 초반 남자 입맛 대표로 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모습에 백 씨는 “기분 나쁘게 너무 잘생긴 사람”이라며 농담 섞인 감탄을 내뱉기도 했다.


이날 피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던 차은우는 온화한 외모와는 달리 냉철하고도 날카로운 모습으로 음식을 평가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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