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법 1호 연예인’ 손승원, 애타게 정신질환 밝혔지만 “도망갈 수 있다”

2019.02.19 11:44:36 호수 0호

▲ (사진: YTN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윤창호법 1호 연예인으로 지목된 배우 손승원의 보석 신청이 기각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법원 측은 18일 "손승원이 보석을 신청했으나 예전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된 사례가 있어 기각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도망갈 위험이 높다고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술을 마신 채 자가용을 몰다가 다른 차를 친 후 그대로 도망갔다.

이 와중에 그는 차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세간의 공분을 샀다.

이에 그는 "많이 뉘우치고 있다"며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니 불구속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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