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마약 의혹 애나, 현금다발 들고 약 권유…“판매 현장 들켜”

2019.02.17 20:39:47 호수 1205호

▲ (사진: JTBC)

클럽 버닝썬의 숨겨진 내막이 드러나고 있다.



클럽 버닝썬에서 애나로 중국인 VIP 고객 담당 MD로 활동한 중국인 여성 파 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자진 출석한 가운데 마약을 판매하는 현장을 봤다는 제보자들이 나타났다.

이에 경찰이 총력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여성은 지난해 서울 소재 모 대학 졸업 후 버닝썬에서 MD로 활동한 전적 이외에도 자국 관광객들에게 마약 유통 의혹 및 흡입한 혐의로 공안에서 조사를 받은 인물로 드러났다.

전 직원에 따르면 중국인 여성 파 씨는 현금다발과 흰색의 약을 들고 다니며 VIP 고객들을 유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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