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위병소 앞 포옹 세레머니 “쟤 울겠다 울겠어” 결국…

2019.02.17 12:50:08 호수 1205호

▲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 빈지노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빈지노(본명 임성빈)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전역 명령을 받은 빈지노는 부대를 나서자마자 그를 기다리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격하게 포옹했다.

함께 마중을 나온 빈지노 어머니 금동원은 아들을 향해 "고생했다. 고생했어"라고 격려하며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국 눈시울을 붉힌 스테파니 미초바와 세상 누구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빈지노의 휴가 때마다 함께 근황을 전하던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7년, 연인의 입영을 배웅하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예비역으로서 근황을 전한 빈지노의 모습이 공유되며 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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