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성, “멋있는데 배려심까지…타고난 사람” 또 누굴 사로잡았나? 여심 저격

2019.02.17 10:28:07 호수 1205호

‘전참시’ 정우성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참시' 정우성 출연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20년 만에 이영자와 만나게 된 정우성이 여심 저격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또한 최근 홍보 중인 영화 '증인'에서도 2003년 제과 광고를 함께 했던 배우 김향기와 재회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의 미모, 인성에 감탄한 이영자와 마찬가지로, 김향기 역시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호흡이 잘 맞았다. 첫 촬영부터 안정된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삼촌은 타고나게 멋있는 사람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많은데, 편한 느낌을 주시는 분이다. 연기하실 때나, 사람을 대할 때, 타고난 배려심이 느껴진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두 여성 뿐 아니라 수많은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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