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아내의 맛’ 불쾌함 토로…3개월 전에는 어땠나? “예쁘게 잡아주세요” 눈길

2019.02.16 10:41:10 호수 1205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에서 모델로 활약 중인 김영아의 발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일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이 예고됐던 김영아는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 이후 2014년 일본인 남성과 식까지 올려 이슈몰이 했던 인물.

그녀의 예능 출연은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최근 "촬영 안했으면서 예고를 내보내지 말아라", "내가 살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을 요구해 더 이상 촬영하지 않겠다"라며 '아내의 맛' 제작진에 불쾌함을 토로해 주목받고 있다.

TV조선 프로그램 전체가 지적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그녀의 3개월 전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JTBC '어썸피드'에 출연했던 그녀는 샤오룽바오를 먹고, 포토월에 서는 등 일상 생활에 이어 일본 핫플레이스 공개, 뷰티팁 소개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오랜만에 나오는 거니까 예쁘게 잡아주세요"라며 촬영을 즐거워했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자, '아내의 맛' 제작진을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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