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 악플 고충 호소, 시발점은 태도 논란?…“대선배 수상에 ‘정색’”

2019.02.16 03:11:03 호수 1205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언이 지속된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고 있다.



15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악성 댓글로 고충을 겪고 있는 이시언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앞선 방영분에서 보여준 태도 논란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해 말 진행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나혼자산다> 출연진이 ‘베스트 커플상’ 수상의 고배를 마시자 손에 들고 있던 꽃을 테이블을 향해 내던져 빈축을 샀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지지하던 후보 대신 이영자가 대상의 영예를 안자 연신 정색하는 표정을 보여주며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그는 한차례 태도 논란에 휩싸이게 됐고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의 SNS에 악성 댓글을 게시하며 비난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그가 과도한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공인의 불성실한 태도는 질책을 받아야 하지만 악성 댓글은 당연히 근절돼야 하는 악습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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