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봄, “매일 연습하고 있다”…직접 공개한 메이크업으로 스포까지?

2019.02.15 18:11:48 호수 1205호

▲ (사진: 박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가요계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15일 스타뉴스가 박봄이 내달 새로운 노래를 가지고 팬들의 곁에 돌아온다고 단독 보도한 가운데 그녀는 지난해 신생 기획사 디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팬들의 기대와 달리 별다른 활동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그녀가 깜짝 컴백을 알리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내달 공개되는 그녀의 신곡의 프로듀싱은 용감한형제가 맡았으며 산다라박이 그녀의 컴백에 지원사격을 예고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활동에서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가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올 것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달 그녀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복귀를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화장을 한 번 연습해보고 있다”라며 메이크업을 받으며 방송을 진행, 메이크업 선생님의 “연습을 매일 해야 하나요”라는 말에 “이제부터 그게 낫지 않을까. 여러분들을 봐야 되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팬이 “빨리 목소리를 듣고 싶다”라며 그녀의 복귀를 기원했고, 이에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며 “말할까. 안 된다. 비밀이야”라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눈 주변을 별과 하트로 장식한 그녀의 독특한 메이크업이 해당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논란을 이겨내고 돌아오는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 신선함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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