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서유리, 투병 시절부터 이어진 의문 “앞트임 수술받은 줄 알더라, 안구돌출 증상일 뿐”

2019.02.13 11:59:54 호수 1205호

▲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서유리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그녀는 12일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복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지닌 그녀는 살짝 입꼬리를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의술의 힘을 빌린 것 같다며 난데없는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팬들은 “그녀가 완전히 몸이 회복된 것일 뿐”이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서유리는 지난 2016년 병마와 싸우고 있음을 고백,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SNS을 통해 “두어달 전 그레이브스병 진단을 받고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한 지 한 달여가 지났다. 해당 질병에는 안구돌출 증상까지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 역시 그 증상이 동반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안구돌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며 “유난히 요즘 눈을 앞트임 수술한 것 같다, 눈이 빠질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들은 이유가 있었다”고 밝혀 팬들의 위로를 모았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