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민, 남편 이지호의 파격적 발언에 당황…“지금 사랑을 나눠야 되나”

2019.02.13 14:59:45 호수 1205호

▲ 아내의 맛 김민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내의 맛> 김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김민은 남편 전 영화감독 이지호와 딸을 최초 공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나이를 잊은 외모를 자랑한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 행복한 일상을 선보이며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식사를 마친 이지호는 아내에 예능 촬영의 부담을 호소, 이내 “부엌서 사랑이라도 나눠야 되나”라고 19금 발언을 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십 년이 넘는 결혼 생활에도 불구하고 신혼처럼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 김민, 이지호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의 저택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바.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이들의 복층 저택은 LA 베버리힐스에 위치해있으며 잔디 마당은 물론, “모델 하우스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부를 자랑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남편 이지호와 함께하는 완벽한 미국 라이프를 공개한 김민이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에 제대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김민의 일상을 본 시청자들은 부러움과 함께 김민을 향한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