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과한 관심이 독됐나…조병규 사진에 “도망쳐”

2019.02.13 11:56:56 호수 1205호

▲ SKY캐슬 스카이캐슬 김보라 (사진: 김보라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KY 캐슬(스카이 캐슬)> 김보라가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3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 호에는 <SKY 캐슬(스카이 캐슬)>에서 김혜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보라와의 인터뷰가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보라는 <SKY 캐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극중 김혜나의 사망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질문 세례로 자신보다 지인들이 더욱 피곤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보라는 <SKY 캐슬>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한 바. 그러나 인기와 함께 각종 소문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특히 <SKY 캐슬>에 함께 출연한 배우 조병규와 예상치 못한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보라는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를 해명, 자신들을 둘러싼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못 박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을 향한 의혹을 꾸준히 제기, <SKY 캐슬> 출연진들과 함께 포상휴가를 떠난 김보라가 SNS를 통해 조병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김보라와 조병규의 우정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김보라에 “도망쳐”라는 댓글을 남기며 조병규와 다정한 김보라의 모습을 부인, 두 사람의 우정 자체에 반발을 보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러한 반응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