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사망사고’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2019.02.01 09:46:19 호수 1204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캠핑카 안에서 일산화탄소(CO) 중독으로 의심되는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25일 오후 12시40분경 경남 거제시의 한 공원 옆 도로에 주차돼있던 승합차 개조 캠핑카 안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당시 캠핑카에는 일회용 부탄가스 난로가 켜져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난로를 켜놓고 자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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