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몇부작, 장나라로 향하는 신성록 마음…신고은 죽음에 충격적 진실

2019.01.24 03:35:11 호수 1202호

▲ (사진: SBS)

<황후의 품격> 충격적 진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작전을 진행한 가운데 오써니가 진실을 알게 될까 두려움을 호소하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써니를 향해 분노를 표하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 모자 관계를 끊겠다고 강경책을 펼친 이혁에 태후 강씨는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궁에 들였고, 장나라의 말을 듣고 프리지아 꽃밭에 소현황후의 시신을 찾으러 가는 이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꽃밭을 향해 나선 이혁의 모습이 모두에게 적발되며 큰 위기에 놓였고, 위기 속에서 태후 강씨는 이혁을 배신하고 서강희(윤소이 분)를 이용해 소현황후의 죽음이 이혁 때문임을 밝힐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소현황후의 죽음과 관련, 과거 이혁에 의해 연못에 빠진 소현황후가 물에서 나오려는 찰나 소현황후를 서강희가 다시 물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소현황후의 죽음의 범인이 이혁이 아닌 서강희 때문이 알려진 상황.


파격적인 전개에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오늘) 방송에서 오써니와 천우빈이 태후 강씨에 의해 목숨에 위협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궁금증을 더했다.

장나라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는 최진혁과 신성록의 모습이 거듭되며 세 사람의 운명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48부작인 드라마가 현재 36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드라마가 어떤 전개를 선사할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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