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둘째 임신’으로 꿈 이뤘다 “아이는 사랑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2019.01.22 12:20:57 호수 1202호

▲ (사진: 이하정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는 22일 이데일리를 통해 "아내 이하정이 아이를 잉태했다"며 "예쁜 여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오랜 기간 꿈꿨는데 이제야 소원이 이뤄졌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올린 후, 첫째을 낳아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정준호는 결혼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아이를 많이 갖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아이는 사랑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겠지만 이왕이면 많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 역시 "남편의 뜻에 따르고 싶다"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오랜 염원이 이뤄지며 건강하게 아이를 낳길 바라는 세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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