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호전과 악화 속에서…“류마티스 질환 종류인 섬유근육통 앓아”

2019.01.22 16:52:07 호수 0호

▲ (사진: 박환희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바스코의 전처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을 고백해 세간의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섬유근육통을 고백, 호전을 위한 운동을 다짐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굳은 결심을 드러내듯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벼운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올해 겨우 30살, 바스코와의 사이에서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박환희가 예방 방법은 물론 요인조차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는 것.

더군다나 섬유근육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쑤시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만큼 일상생활 속 괴로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적절한 치료를 장기간 진행하고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큼 주위의 각별한 배려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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