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안현모, 파고든 라이머 옆자리의 현실 "잠자리 은밀한 스킨십?" 꾸물거렸지만…

2019.01.22 11:11:55 호수 1202호

▲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안현모가 라이머를 향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통역사 안현모와 방송인 라이머가 뒤늦게 이불 속을 파고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야식을 먹은 뒤 해가 뜰 무렵에야 침실로 향했하면서도 함께 자리에 눕는 것만으로도 기쁜지 연신 웃음 소리를 숨기지 못했다.

끝이 없는 안현모의 애정에 출연진들은 "모든 사람이 좋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안현모는 라이머가 "조용히 텔레비전을 보고싶다"라고 말하자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스킨십 한 번에 바로 함락되는 모습을 보였다.

꿍얼거리면서도 안현모는 라이머의 품으로 파고드는 것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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