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출연…뮤비서 연기력 이미 입증…강다니엘 “그에게 연기 많이 배워”

2019.01.17 12:58:23 호수 0호

▲ 옹성우 열여덟의 순간 (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다.



옹성우는 최근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김향기, 신승호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기에 대한 꿈을 오래 전부터 품어왔던 옹성우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워너원에서 함께 활동했던 강다니엘은 옹성우의 연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기를 가장 잘한 멤버에 대해 묻자 "옹성우에게 연기를 많이 배웠다"고 밝힌 것.


특히 <프로듀스101 시즌2>서 옹성우의 외모를 본 트레이너들은 배우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얼굴에 모두 놀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옹성우는 드라마타이즈 형태였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에도 연기에 소질을 보였다. <뷰티풀> 뮤직비디오서 옹성우는 동생을 찾기 위해 경찰을 꿈꾸던 역할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이후에는 허각의 '바보야'서 시대를 초월하는 미남으로 활약해 여심을 마구 흔들기도 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