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이어 범인 스포일러도…“아래층에 누가 있다” 확대 사진 퍼져

2019.01.17 03:45:22 호수 1201호

스카이캐슬 17회

▲ 스카이캐슬 17회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결말을 앞두고 있는 JTBC '스카이캐슬' 17회 방송이 하루 남은 가운데,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이 실제로 발생해 논란을 야기했다.

'스카이캐슬'은 수많은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17회 대본 유출 뿐 아니라, 범인 스포일러도 끊임없이 쏟아진 바 있다.

지난 5일 강혜나(김보라 분)가 추락사 한 장면이 전파를 탄 이후 자살, 타살을 두고 끊임없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도 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한 누리꾼은 추락 장면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래층에 누가 있다. 예서가 진짜 범인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누리꾼이 게재한 사진은 강혜나의 추락 장면을 확대, 밝기 조절을 한 사진으로 강혜나가 떨어진 층보다 한 층 아래에 사람이 있는 듯한 형상이 찍혀있다.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에 앞서 이와 같은 논란도 있었으나 정확한 스토리 전개가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이후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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