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광란 파티 논란 심경…“내가 왜?→좋은 기사 많이 써달라” 당부

2019.01.16 17:16:56 호수 1201호

▲ 설리 논란 심경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설리가 최근 불거진 SNS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설리는 1월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남성 지인과 몸을 맞닿은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수위 높은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일반적인 파티와 다른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파티 사진을 두고 부정적인 시선이 쏟아졌다. 여러 차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던 만큼 그녀를 향한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설리는 "내가 왜"라는 댓글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런 그녀는 돌연 태도를 바꿔 15일 '진리상점'을 통해 친구들이 자신 때문에 욕을 먹는 것과 자신을 유독 따가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에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기자들을 향해 좋은 기사를 좀 많이 써달라는 당부를 덧붙여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