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만삭인 듯한 배 부여잡은 근황…둘째 임신 의혹에 “늘어난 것” 쿨한 해명

2019.01.16 15:34:50 호수 1201호

▲ 황인영 임신 6개월 해프닝 (사진: 황인영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인영의 임신 소식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황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글과 함께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임신 6개월로 복귀'라는 내용이 언급되며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볼록한 배를 부여잡고 있는 모습도 더해졌다.

이로 인해 황인영이 올린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둘째를 임신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신설이 확산되자 황인영은 아니라는 해명과 함께 늘어난 뱃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때아닌 임신설이 불거졌음에도 황인영은 이를 웃음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육아, 일상 등의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SNS가 아닌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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