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청계산 등반 중 실물 칭찬…성악 전공에서 방송인으로 직업 전향할까

2019.01.13 23:47:33 호수 1200호

▲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 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 씨와 1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언니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청계산 등반에 도전했다.

이날 두 사람과 산에서 마주친 등산객들은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홍선영 씨의 미모를 칭찬했다.

산을 15분 정도 올랐을 무렵 홍선영 씨는 갈증이 난다며 귤을 까먹다 챙겨온 오이를 꺼내들었다. 한 입 가득 베어물며 먹음직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산 아래의 식당에서는 한 입 제대로 된 쌈을 싸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매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찍는 그녀는 성악을 전공, 구체적인 직업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러다 방송인으로 전향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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