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캐슬>, 떠돌던 스포와 흡사한 전개…혜나는 자살로 결론, 한서진은 협박 당하나

2019.01.12 04:48:26 호수 1200호

▲ (사진: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SKY)캐슬> 스포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사망하면서 큰 혼란을 겪는 캐슬 입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우주(찬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김혜나는 베란다에서 갑자기 추락해 위급한 상황에 빠졌다. 병원에 실려갈 때만 해도 의식이 있었던 김혜나는 병원장 손자의 수술에 밀려 결국 목숨을 잃었다.

김혜나의 갑작스런 죽음에 여러 명의 학생들이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까지의 스토리는 앞서 공개됐던 스포와 흡사한 전개여서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혜나의 죽음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며 자살이나 죽인 범인이 따로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이후 김주영이 혜나가 죽기 전 예서가 혜나를 죽이고 싶다는 내용의 대화를 녹음해 한서진을 협박할 것이라는 추측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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