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의 그녀’ 이다해, 이렇게 듣기 싫어해? “이제 그만 하세요” 발끈한 이유는…

2019.01.09 11:14:11 호수 1200호

▲ (사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븐의 그녀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세븐은 연인 이다해를 언급, "관계는 여전하지만 공식적인 연인이 된 이후로 웃는 사진만 찍혀도 서로가 언급돼 불편할 때가 있다"라고 토로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끈 것은 지난 2016년 공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이 방송에서 꾸준히 서로를 언급해온 바 있기 때문.

이다해 또한 지난해 8월 SBS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 중 "연애 고민 같은 건 없으시죠?"라는 질문에 "없어요. 이제 그만 하세요"라고 발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녀는 이어 "잘 지내고 있다"라고 답변하며 장수 커플로서의 관계를 과시했다.

한편 두 사람이 긴 시간 우정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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