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혹’ 아이유, “4일 밤샘 촬영…말하다 잠들 정도” 23억 쉽게 벌려는 사람 아니야

2019.01.07 15:50:39 호수 1200호

▲ (사진: 공식 유튜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유가 쏟아지는 투기 의혹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오늘(7일) 다수의 매체가 "아이유가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해 23억을 벌어들였다"라고 보도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만천하에 퍼지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지난해 그린벨트 지역 땅에 50억 가까이 투자해 땅을 구입한 사실이 있으나, 현재 투기가 아닌 사용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 역시 해당 의혹에 대해 "일에 대한 열정, 팬들을 위한 사랑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그녀를 두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앨범 준비로 4일 동안 잠을 자지 못했던 그녀는 "우리팀이 4일 째 밤을 새우고 있다. 하지만 하나도 안 피곤하다. 사실 제 머리는…"이라고 인터뷰를 하던 중 잠이 들기도 했다.

팬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던 이 장면이 현재 돈을 쉽게 벌기 위한 '투기'로 논란을 빚게 된 그녀의 진심을 해명하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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