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동민, 이상민의 경험 섞인 호화저택 조언에 ‘집중’…“우울증 올 수 있어”

2019.01.07 03:32:03 호수 1199호

▲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장동민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장동민이 집으로 놀러온 이상민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화이트톤 독채는 넓은 부지에 당당히 자리, 건물 내부엔 놀이시설까지 완비돼 안락한 거주환경을 자랑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이상민은 "이런 큰 집에 살다보면 우울감이 찾아올 수도 있다"며 경험담을 풀어냈다.

“갑자기 삶에 대한 고뇌에 빠져 살았던 큰 집에서 여섯 달만에 나왔다”라던 그는 곧 우려를 뒤로 하고 진심 어린 격려를 덧붙였다.

한편 동민은 앞서 수십억짜리 다이아몬드 보증사기로 억대의 채무가 있음을 밝힌 바, 일각에선 “대단하면서도 그 많은 빚을 갚을 수 있단 사실이 새삼 놀랍네”라고 박탈감을 쏟았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