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배정남, ‘브로맨스’ 케미로 예능감↑…“맨날 바쁘다고 안 만나줘” 유쾌

2019.01.07 03:25:56 호수 1199호

▲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변요한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에선 변요한의 무한매력이 펼쳐졌다.

이날 그는 배정남의 특별식 훠궈요리에 감동해했다. 이어 그는 “저 전투복(딱딱한 껍질) 입은 음식에 알러지 있잖아요. 발열팩을 가슴 부위에 오래 부착한 뒤부터...”라는 엉뚱한 소리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그는 그간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내며 “연말 나랑 보내자, 왜 전화 안 하냐, 내가 동생 중 최고냐”라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와 그의 또 다른 매력에 대중은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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