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캐슬> 결말, 김보라 목숨 위기…“우리 엄마 맞아?” 떡밥 회수될까

2019.01.06 18:12:39 호수 1199호

▲ (사진: JT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 캐슬>이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에서 김혜나(김보라 분)는 황우주(찬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 베란다로 밖을 구경하던 중 갑작스럽게 아래로 떨어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 직전 강예서(김혜윤 분)가 김주영(김서형 분)과의 전화를 하던 중 김혜나를 향한 살의를 표했던 상황.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김혜나의 붉어진 눈시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혜나가 스스로 몸을 던진 것인지 다른 사람에 의해 아래로 떨어진 것인지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충격적인 엔딩에 시청자들은 여전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온라인 상에는 드라마의 결말을 추측하는 다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바. 이들은 작가가 앞선 방송에서 언급한 복선, 일명 ‘떡밥’ 회수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 강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12화에서 김혜윤(강예서)가 엄마 염정아(한서진)에 “엄마 정말 울 엄마 맞아? 어떻게 그렇게 내 맘을 몰라. 하나부터 열까지 말 안 해도 다 알던 울 엄마 맞냐고”라고 한 대사 역시 복선 중 하나일 것이라 언급, 김혜윤이 친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김보라(김혜나)가 정준호(강준상)의 딸로 설정된 가운데 염정아와도 강력한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가 단 6회만을 남겨둔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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