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전 여친, 여성편력 폭로 파문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수면제 먹으면서 버텨”

2019.01.02 18:41:29 호수 1199호

▲ (사진: 해피로봇 레코드,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이요한이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31일부터 인터넷상에서는 이요한이 그간 다수의 여성들과 은밀한 만남을 가져왔단 내용이 담긴 게시물이 퍼져왔다.

그의 전 연인 A 씨는 자택에서 나온 물건, 메신저 캡쳐본을 제시하며 이 년여 동안 그의 여성편력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음을 토로했다.

이어 A 씨는 “수면제 먹으면서 버틴다”며 “다른 사람한테 고통 주지 말고 죗값 치렀으면 한다”고 비난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 밑엔 “그가 나한테도 갑자기 결별 통보하더니. 인과응보다”라는 의미심장한 덧글이 달려 의혹을 더했다.

그의 회사 측은 스케줄 중지를 알리며 수습에 나섰으나 파문은 점차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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