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제왕절개 현장 속 아이 셋 욕심까지? “침닦는 수건만 5개”

2019.01.02 03:31:03 호수 1199호

▲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제왕절개 현장이 이목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나이차를 극복한 결혼 및 출산 과정까지 모두 방송을 통해 공개, 관심과 축하를 한껏 끌어모은 부부로 유명하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제왕절개의 고통과 아이를 낳겠다는 엄마의 마음을 모두 공개,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달 출산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기본 3명은 아이를 낳고 싶다. 나 때문에 용기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 더욱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가연, 이하정, 장영란 등 주위에 '출산할 때 뭐 가져가야 되나'고 물었더니 '침닦는 수건만 5개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쉽게 생각했는데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 당일, 제왕절개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그녀의 아이에 대한 애착과 용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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