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X수지, ‘배가본드’로 또 만났다 “완전 몰입했었다” 2단 키스신 선보일까?

2019.01.01 23:30:22 호수 1199호

▲ (사진: MBC '구가의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고 있는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방영이 예고된 SBS '배가본드'는 억소리나는 제작비는 물론 이승기X수지의 출연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MBC '구가의서'에서도 어마어마한 케미를 발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농도짙은 '2단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고 "키스신이 너무 진한 것 아니냐"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후 이승기는 "연예인이라서 열렬한 사랑을 하지 못해, 출연하는 작품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수지와의 키스신이 생각보다 길고 진하게 편집돼 부끄럽더라"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재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 성사되면서 '배가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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